[무비스트=이금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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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유니버셜이 <제이슨 본> 신작을 계획 중이며 연출자로는 <서부 전선 이상 없다>(2022)의 에드워그 버거 감독이 물망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기억상실에 걸린 CIA 살인 병기 ‘제이슨 본’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제이슨 본> 시리즈는 <본 아이덴티티>(2002)를 시작으로 <본 슈프리머시>(2004), <본 얼티메이텀>(2006), <본 레거시>(2012), <제이슨 본>(2016)까지 5편을 내놨으며 1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둔 인기 첩보 시리즈다.
유니버셜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영화는 현재 초기 개발 단계로 캐스팅을 비롯해 확정된 사안은 없다. <본 레거시>를 제외하고 시리즈 전작에 참여했던 맷 데이먼의 복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