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디즈니+가 제작한 최초의 오리지널 시리즈이자 대표 시리즈인 <만달로리안> 시즌3이 오는 3월 공개를 확정했다. 이번 새 시즌에는 영화 <미나리>로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등을 수상하며 전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정이삭 감독이 연출에 합류했다.
<만달로리안> 시리즈는 <아이언맨>, <아이언맨2>, <정글북>, <라이온 킹> 등 장르를 넘나들며 성공시킨 존 파브로가 연출과 각본, 제작에 참여한 시리즈다. <스타워즈>의 정신을 계승하면서도 독창적으로 세계관을 확장해 평단과 시청자 모두에게 사랑받았다.
이번 시즌3은 정이삭 감독의 합류를 비롯해 지난 시즌의 주역인 페드로 파스칼, 칼 웨더스 등의 반가운 배우진이 다시 뭉쳐 또 한 번의 놀라운 활약을 예고한다. 또한 <블랙 팬서> 레이첼 모리슨 촬영감독이 가세해 완성한 압도적인 미장센도 빼놓을 수 없는 관람포인트다.
2023년 1월 19일 목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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