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어나더 레코드> 시리즈는 배우의 리얼한 모습과 영화적 상상을 오가는 새로운 형식의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다. 지난해 김종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신세경이 주연을 맡은 <어나더 레코드>(2021)가 공개되며 신선한 형식으로 호평을 받았다.
<남매의 여름밤>(2019)의 윤단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어나더 레코더 : 이제훈>은 새로운 무언가를 꿈꾸며 늘 최선을 다하는 이제훈의 가치관, 배우로서의 시작과 연출이라는 새로운 도전, 지인들과의 속 깊은 이야기 등을 전할 예정이다.
사진제공_쇼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