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가 ‘킹 발키리’(테사 톰슨), ‘코르그’(타이카 와이티티),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나탈리 포트만)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크리스찬 베일)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블록버스터다.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와 ‘마이티 토르’ 역의 나탈리 포트만, 그리고 아스가르드의 통치자로 돌아온 ‘킹 발키리’ 역의 테사 톰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다시 한 번 뭉쳤다. 여기에 신 도살자 ‘고르’ 역의 크리스찬 베일, 올림푸스의 왕 ‘제우스’ 역의 러셀 크로우 등이 새롭게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토르: 라그나로크>(2017)로 시리즈 최고 흥행 성적을 기록했던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