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웨이브는 옴니버스 공포 영화 <서울괴담>을 독점으로 공개한다. 이외에도 금융가를 배경으로 한 HBO 시리즈 <인더스트리> 시즌1, 메디컬 드라마 <트랜스플랜트> 시즌2, 메디컬 법정 서스펜스 MBC 드라마 <닥터 로이어> 등을 추천작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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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괴담>(2021) 122분의 러닝타임 안에 <터널>, <빨간옷>, <치충>, <혼숨>, <층간소음>, <중고가구>, <혼인>, <얼굴도둑>, <마네킹>, <방탈출> 까지 10개의 에피소드로 담은 공포영화다. 인플루언서, 층간소음, 따돌림, SNS 과몰입, 중고거래 등의 트렌디하고 현실에 밀착한 소재를 스릴러, 오컬트, 크리처, 사이코호러 등의 다양한 공포 장르와 매칭해 차별화된 이야기를 이어간다. 몬스타엑스 셔누, 오마이걸 아린, 더보이즈 주학년 등 인기 아이돌들의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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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 시즌1 영국 금융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입 직원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HBO 시리즈다. 런던의 일류 투자은행 ‘피어포인트’에 입사한 5명의 인턴사원들은 정규직 입사라는 한정된 기회를 두고 6개월간 경쟁을 벌인다. 저마다의 이유로 정직원이 돼야만 하는 인턴들, 그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함께 금융 회사의 어두운 이면이 서서히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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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플랜트> 시즌2 시리아 난민 출신 외과의사 ‘하메드’가 종합병원에 취직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메디컬 시리즈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선 환자와 의사, 그리고 캐나다 사회 속에서 난민이 겪는 어려움을 담아 호평받았다. 시즌 2에서는 하메드가 새로 온 응급의학과 과장 ‘노백’과 묘한 대립 관계를 형성하면서 벌어지는 예기치 않은 상황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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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로이어> 한때 흉부외과 에이스로 불린 천재 의사 ‘이한’(소지섭)은 조작된 수술로 한순간에 나락에 빠진다. 그로부터 5년 후, 이한은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로 모습을 드러내고 자신에게 의료사고 혐의를 씌운 배후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소지섭이 변호사 ‘한이한’ 역을 맡아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MBC 금토 드라마다.
자료제공_웨이브
2022년 5월 27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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