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유미’(김고은)의 이야기를 그린다. 세포의 의인화라는 기발한 상상력 위에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연애를 리얼하게 녹여내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다.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새로운 포맷에도 호평이 이어졌다.
시즌1에 이어 김고은이 ‘유미’ 역을, 박진영이 ‘바비’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시즌2에서는 꿈과 사랑의 경계에 선 ‘유미’와 세포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감정, 현실적인 스토리를 신선하게 풀어내 시청자의 공감과 설렘 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제작진은 “새로운 일과 사랑을 통해 변화하고 성장하는 ‘유미’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세포들과 함께 웃고 울고 설레고 공감할 ‘유미’의 두 번째 챕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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