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넷플릭스 신작! <러시아 인형처럼>, <셀링 선셋>, <베놈2> 등
2022년 4월 21일 목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넷플릭스는 <러시아 인형처럼>시즌2와 <셀링 선셋> 시즌5, 넷플릭스 <어둠 속으로>의 세계관을 잇는 시리즈 <야카모즈 S-245>, 두 소년의 풋풋한 성장기를 그린 시리즈 <하트스토퍼>를 신규로 서비스한다. 또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도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러시아 인형처럼>
<러시아 인형처럼>

시간의 죄수가 되다! <러시아 인형처럼>시즌2

3년만에 돌아온 시즌2. 시즌1이 끝없이 죽었다 살아나기를 반복하는 ‘나디아’(나타샤 리온)와 ‘앨런’(찰리 바넷)의 ‘웃픈’ 하룻밤을 그렸다면, 이번에는 죽음보다 더 악랄한 운명을 다룰 예정이다. 평생 탈출하지 못할 것 같던 잔혹한 밤에서 기적적으로 탈출한 지 4년, 나디아와 앨런은 맨해튼에서 우연히 타임 포털을 발견한다. 의도치 않은 과거 여행에 휩쓸려 시간의 죄수가 되어버린 두 사람은 엇나간 인생을 정상궤도로 돌려놓기 위해 또다시 탈출구를 찾아 헤매는데... 시니컬하고 능글맞은 ‘나디아’를 연기한 나타샤 리온이 지난 시즌에 이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셀링 선셋>
<셀링 선셋>

LA 고급 부동산 세계의 엘리트 중개사들 <셀링 선셋> 시즌5

LA의 고급 부동산 세계를 배경으로 엘리트 중개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시리즈로 한층 더 화려해진 다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할리우드 힐스와 선셋 스트립 지역에서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최고의 부동산 회사 오펜하임 그룹에는 열심히 일하고, 더 열심히 즐기는 7명의 여성 공인중개사가 있다.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라면 동료도 없고 무슨 짓이든 감수하는 이들에게 일과 사생활을 뒤흔들 스캔들이 덮치는데…초호화저택을 무대로 벌어지는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사연을 만나보자.
<야카모즈 S-245>
<야카모즈 S-245>

바닷속 생존을 위한 사투! <야카모즈 S-245>

태양에 노출되면 목숨을 잃게 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어둠 속으로>의 세계관을 잇는 작품으로 이번에는 하늘 위가 아닌 바닷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다이빙 강사 겸 해양 생물학자 ‘아르만’과 해저 연구팀이 해저를 탐사하는 사이, 태양 이상 현상으로 지상에 있던 사람들이 순식간에 몰살되고 만다. 아르만과 연구팀은 군 잠수함 야카모즈 S-245에 탑승해 해저로 대피하고, 재난의 원인을 파악하던 중 잠수함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의 존재를 알게 된다.
<하트스토퍼>
<하트스토퍼>

우정에서 사랑으로, 풋풋한 성장기 <하트스토퍼>

애매한 아싸 ‘찰리 스프링’은 새 학기가 되면서 럭비팀의 스타 선수 ‘닉 넬슨’의 옆자리에 앉게 된다. 닉에게 첫눈에 반한 찰리는 설레는 상상에 빠지지만 눈치채지 못한 닉은 찰리에게 럭비팀에 들어올 것을 제안한다. 찰리의 낯선 감정으로 잠시 어색했던 둘은 급격하게 가까워지고, 우정이라고 믿었던 관계는 어느새 사랑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영국 아마존과 굿리즈에서 그래픽 노블 부문 1위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그래픽 노블이 원작이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베놈, 카니지와 격돌!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베놈’과 한 몸을 쓰는 데 어느 정도 익숙해진 기자 ‘에디 브록’(톰 하디)은 극악한 연쇄살인범 ‘클리터스 캐서디’(우디 해럴슨)와 단독 면담할 기회를 얻게 되지만 그가 써 달라는 기사는 거부한다. 분노에 찬 ‘클리터스 캐서디’는 ‘베놈’과 거의 비슷하지만 더 강력한 심비오트 ‘카니지’와 공생 관계가 돼 세상을 망치려 하고, ‘베놈’과 ‘에디 브록’은 그에 맞선다. 톰 하디가 베놈과 ‘에디 브록’ 역부터 제작, 각본까지 참여했으며 우디 해럴슨, 미셸 윌리엄스, 나오미 해리스가 합세했다. 영화 <혹성탈출> 시리즈의 ‘시저’를 연기한 배우 겸 감독 앤디 서키스가 메가폰을 잡았다.


자료제공_넷플릭스

2022년 4월 21일 목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

0 )
1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