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디즈니+가 이번 주 새롭게 스트리밍하는 <프레쉬 오프 더 보트> 시즌 2를 소개한다.
대만 이민자 가족의 미국 적응기 <프레쉬 오프 더 보트> 시즌 2
1990년대, 워싱턴 D.C에 살던 대만 이민자 가족이 플로리다의 올랜도 주로 이사하기로 한다. <프레쉬 오프 더 보트> 2015년 공개된 시즌 1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가족이 기대와는 달리 문화 차이로 인한 갈등에 직면하는 과정을 담백하고 때로 코믹하게 그리며 주목받았다. 비슷한 내용을 다룬 영화 <미나리>가 그랬듯, 주인공 역으로 어린 소년 ‘에디 황’(허드슨 양)이 출연했는데 실존 인물로부터 영향을 받은 캐릭터로 알려졌다. 현재 시즌 6까지 공개됐으며,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는 건 시즌1와 시즌2 분량이다. <완다 비전>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에 출연한 ‘랜들 파크’와 ‘콘스탄스 우’ 등 낯익은 얼굴이 함께 출연한다.
사진_디즈니+ 홈페이지
2022년 2월 25일 금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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