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11월 4일
이런분 관람가
- 영국이나 미국, 영어권 영화가 아닌 작품을 보고 싶은 시점이라면 무난하게 볼 수 있을 듯
- 케이트와 디카프리오라니? 주인공 ‘도라’가 만든 디저트의 이름이라는. 디카프리오를 사면 공짜로라도 케이트를 안겨주는 인심. 티모시 (샬라메)와 아미 (해머)도 있다는~
- 예상대로 흘러가는 스토리에서 얻는 안정감과 편안함을 선호하는 분
- 급조한 아들인 옆집 11살 소년, 세상 이치에 통달한 애 어른 같은 모습을 보이나 볼수록 귀엽기도
- 혹시 실연과 이별로 인해 상심이 깊은 상황이라면, 이 영화가 희망과 용기를 줄지도
이런분 관람불가
- 로맨틱 코미디라고? 로맨스도 코믹함도 애매모호한 인상
- 로코의 기본은 주인공의 비주얼이 필수! 라고 생각한다면, 낯선 배우 + 정석 미남 미녀라고 하긴엔…
- 디저트 가게 ‘크림’, 파티셰를 주인공으로 한 본격적인 디저트 영화를 혹시라도 기대했다면
2021년 11월 5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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