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개봉일 7월 21일
이런분 관람가
- ‘아시아의 별’ 장국영의 유작으로 잘 알려진 영화, 팬들에게는 단순한 영화 이상의 의미로 다가올 듯
- 개성 있는 패션부터 인테리어까지 다양한 볼거리로 눈이 즐거운 작품, 2000년대 홍콩 특유의 분위기를 사랑한다면 추천!
- 아픔을 가진 인물들이 서로를 만나 성장하고 끝내 이겨내는 과정은 언제 봐도 울림이 있다는
이런분 관람불가
- 어설픈 귀신 분장과 특수효과가 무섭다기보다 황당하게 느껴질지도
- 각 잡고 제대로 무서운 공포영화를 기대했다면 귀신보다 분량 많은 ‘얀’과 ‘짐’의 로맨스에 실망할지도
- 죽어서도 연인을 따라다니는 원한 맺힌 처녀 귀신 설정이 너무 올드하다고 생각한다면
2021년 7월 22일 목요일 | 글_이금용 기자(geumyong@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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