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5월 19일
이런분 관람가
- ‘쇼’(제이슨 스타뎀)가 일절 등장하지 않는다고? 그래도 쿠키 영상이 있다는
- 백승환 감독의 <인천스텔라>가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니었구나! 우주까지 나간 자동차, 차의 무한한 활약을 지켜보는 것도
- 시리즈를 한 편도 빼놓지 않고 봤다면… 스케일이 나날이 커진다는 + 대형 스크린 관람 강추!
- 형 ‘도미닉’(빈 디젤)의 그늘에 살았던 동생 ‘제이콥’역에 존 시나 등장, 그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반가울 듯
- 가족애, 정의, 화려한 볼거리… 두루두루 즐길 수 있는 무난한 블록버스터. 오랜만에 통쾌하고 유쾌한 체이싱 액션물을 보고 싶다면
이런분 관람불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핵심은 ‘홉스&쇼’인데? 이런 당신이라면, 두 인물 모두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는 +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의 활약도 미비
- 어둡고 우울한 정서의 블록버스터를 찾는다면
- 도미닉과 제이콥의 젊은 시절이 꽤 등장하는데, 어째 싱크로율이… 둥글둥글해진 도미닉과 급노화한 듯한 제이콥
2021년 5월 21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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