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3월 24일
이런분 관람가
- 입대하기 전 EXO 찬열의 선물? 평소 그의 팬이라면 필람. 트롯, 락, 발라드 등의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직접 부르고, 이에 걸맞은 무대를 선보인다는
- 조달환과 박찬열, 두 남자의 전국 버스킹. 여행 욕구가 뿜뿜이나 도저히 움직일 수 없는 여건이라면 어떻게 대리만족이라도
- 귀를 사로잡는 음악과 군침 흘리게 하는 음식, 두 가지만 있으면 됐지! 연기와 서사에는 비교적 너그러운 분
- 단조롭지만, 보고 있으면 마음 편해지는 영화를 찾는다면 꽤 괜찮은 선택일 수도
이런분 관람불가
- 음악과 영상이 아무리 훌륭하지만, 누가 뭐래도 영화는 스토리지! 이런 생각이라면 너무 심심하다고 느낄 수도
- 여러 장르의 노래를 멋지게 소화한 찬열, 하지만 연기는? 팬이라도…
- 가수와 프로듀서(매니저) 사이 오가는 끈끈하고 깊은 유대감이 잘 드러나는 드라마를 기대했다면, 감정의 농도가 옅은 편
2021년 3월 26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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