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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가이드] '래시'가 돌아왔다 <래시 컴 홈>
2021년 1월 7일 목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래시 컴 홈>
개봉일 1월 7일


이런분 관람가

-2005년 미국 버라이어티지가 선정한 ‘지난 100년간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을 끼친 스타 Top100’에 포함한 유일한 동물! 그 유명한 ‘래시’가 재탄생했다는
-‘래시’ 캐스팅을 위해 영화 제작진이 전 세계를 탐색(?)했다는 후문이… 하얀 털이 멋스럽게 어우러진 아메리칸 콜리 낙점 + 서커스하는 쪼꼬미 견의 깜찍한 귀여움에 흐뭇한 미소를 지을 수도
- 어린 자녀와 함께 볼 수 있는 교훈적이면서도 훈훈하고 따뜻한 영화를 찾는다면 강추
- 일단 개가 등장하는 영화라면 무장해제되는 당신 + 과연 몇 마리가 ‘래시’를 연기했을까. 평소 날카로운 관찰력을 자부하는 분
- 유리 세공 공장이 있는 독일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흡사 동화 속 세상 같은 이국적인 느낌도

이런분 관람불가

- 우연한 만남이 참 흔하구나~ 개연성에 엄격하신 분
- 집으로 돌아오는 래시의 여정, 상세한 묘사를 기대했다면… 전반적으로 개의 지분이 크지 않은 편
- 동화적인 톤과 정서보다 현실 기반 사실적인 드라마를 선호한다면


2021년 1월 7일 목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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