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11월 20일
이런분 관람가
- 90분 내외의 러닝타임에, 스피디한 전개를 선호하는 분
- 스릴러를 가장한 잔인하고 피 튀기는 고어 혹은 호러가 아닐지 우려했다면, 걱정 뚝!
- 질질 끌고 빙빙 돌리는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면
- 광기 어린 표정의 사라 폴슨, 온몸으로 부딪혀 난관을 헤쳐가는 키에라 앨런, 연기 굿~
- 끝날 때까지 끝난 것 아닌 거 알죠? 반전을 좋아하는 분
이런분 관람불가
- 엄마의 집착은 어디까지인가. 스릴러를 가장한 잔인하고 피 튀기는 고어 혹은 호러를 기대했다면
- 형식적, 내용면에서 <서치>만큼의 신선함과 색다름은 없다는. 그 이상을 기대했다면
- 엄마와 딸을 관계를 다룬 따뜻한 이야기를 보며 위로받고 싶은 시점이라면, 당연히…피하길
2020년 11월 18일 수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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