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한 영화는 우연한 사고를 계기로 LA에서 캠핑카를 타고 함께 뉴욕으로 떠난 두 싱어송라이터의 로드 버스킹을 담는다. 실제 포크송 가수 조 퍼디와 엠바 루바스가 주연을 맡아 미국 14개 주를 거쳐가는 7일의 여정동안 감미로운 음악과 따뜻한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 언론과 평단은 “포크송에 대한 진심 어린 경의”(The Hollywood Reporter), “사랑스러운 노래, 가슴 따뜻해지는 연기”(Los Angeles Times), “<원스>의 로드무비 버전”(Ain’t Cool News), “가슴 설레게 하는 러브레터 같은 영화”(Seattle Times)와 같은 호평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