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11월 12일
이런분 관람가
- 명불허전! 김혜수라는 멋진 배우에 새삼 감탄할 수도
- 데뷔작임에도 흔들리지 않고 차분하게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박지완 감독, 그의 다음 이야기가 벌써 기대된다는
- 삶에 지치거나 뜻하지 않은 곤경에 처한 시기라면, 차분히 자신과 주변을 돌아볼 계기가 될 수도
- 이정은과 김혜수의 연기 시너지는 어떨까? 확인하고 싶다면
- 어둡고 힘든 이야기 아닐지 우려했다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위로와 치유 받을 수도
이런분 관람불가
- 김혜수가 또 형사로 나온다고? 본격 수사물을 기대했다면
- 긴박감 넘치는 탐문 수사극을 기대했다면, 상당히 서정적이라는
- 노정의와 이정은을 보고 싶었는데… 드러난 분량이 많지는 않다는
2020년 11월 11일 수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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