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11월 12일
이런분 관람가
- 일본 웰메이드 만화의 정석 같은 그림체와 탄탄한 서사! 140분이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 시리즈의 팬이라면, 당연히~
- 오글거리는 면이 없지 않지만 촉촉한 감성이 흠뻑 빠지게 하는 서정적인 애니메이션 +OST도 굿~
- <목소리의 형태>의 차분한 서사가 인상 깊었던 분, 각본가 요시다 레이코가 각본을 맡았다는
- 시리즈인데 사전 정보 없다면 이해하기 힘들지 않을까? 걱정 붙들어 매시길
이런분 관람불가
- 시간적 공간적 배경이 어디지? 현실적으로 시대와 지역을 특정한 작품을 선호한다면
- 자동수기인형? 편지를 대신 써주는 사람인데 왜 인형? 세계관에 공감되지 않을 수도
- ‘아무리 봐도 일본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모르겠더라’하는 분이라면… 역시나
2020년 11월 10일 화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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