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분노의 질주’, 저스틴 린 감독과 시리즈 마지막 2편 제작 확정
2020년 10월 22일 목요일 | 이금용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10편과 11편을 마지막으로 기나긴 시리즈의 막을 내린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영화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시리즈 3편에서 6편까지 총 4편과 아직 공개되지 않은 9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연출한 저스트 린 감독이 두 작품의 메가폰을 잡는다. 유니버설픽쳐스 측은 본 시리즈는 끝나지만 <분노의 질주: 홉스&쇼>(2019)와 같은 스핀오프는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분노의 질주’는 2001년 시작해 20년 가까이 이어져오며 전 세계적으로 50억 달러(약 5조 6,665억 원)가 넘는 수익을 벌어들였다. 최신작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당초 지난 5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내년 5월로 개봉이 연기된 상태다. 빈 디젤과 존 시나, 샤를리즈 테론, 헬렌 미렌, 래퍼 카디 B 등이 출연한다.

0 )
1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