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10월 14일
이런분 관람가
- 시선을 사로잡는 아라타 마켄유의 비주얼과 청아한 음색의 키타무라 타쿠미의 노래, 눈과 귀가 즐겁다는
- 일본 판타지 청춘물? 오글오글하겠네…요즘은 예전처럼 그리 오글거리지 않는답니다~
- 아싸와 인싸의 만남, 성향이 전혀 다른 ‘아키’와 ‘소타’의 우정에 마음이 간다는. 혹시 안으로 삭히는데 익숙한 당신이라면, 과감히 하고 싶은 일을 말씀하길
- 음악은 영화의 백미
- 자극적이고 임팩트 큰 영화보다 친절하게 하나하나 짚어주고 서두르지 않는 영화를 선호한다면
이런분 관람불가
- 절절한 로맨스를 기대했는데? 로맨스도 있지만, ‘안녕’하는 대상에는 친구도 포함된다는
- 일본 청춘 시간 판타지 영화의 매력이라 하면, 만화 같은 설정과 오버액션 그리고 오글거림인데!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크게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도
- 중반부 좀 늘어지는 감이 있기도
2020년 10월 15일 목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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