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 박꽃 기자]
톰 하디가 마피아 ‘알폰소 카포네’역을 맡은 범죄 영화 <폰조>가 10월 개봉한다.
10일(목) 수입사 ㈜스톰픽쳐스코리아에 따르면 <폰조>는 1920년대 거대 범죄조직 ‘시카고 아웃핏’을 통해 부를 축적하고 무자비한 살상을 서슴지 않은 보스 ‘알폰소 카포네’와 그가 숨겨둔 거액의 재산을 쫓는 FBI요원 이야기다.
‘알폰소 카포네’역을 맡은 톰 하디가 “삭발 투혼부터 감쪽 같은 목소리 연기까지 실존 인물을 완벽 재현”할 것이라고 수입사는 전했다.
<클로니클>(2012) <판타스틱4>(2015)를 연출한 조쉬 트랭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린다 카델리니, 잭 로던, 맷 딜런 등이 함께 출연한다.
● 한마디
톰 하디의 알 카포네! 글만 읽어도 기대되는 비주얼과 연기
2020년 9월 10일 목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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