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8월 5일
이런분 관람가
- <신세계> 이후 황정민-이정재의 만남을 고대했던 분, 필람
- 요즘 누아르 장르가 뜸하긴 했지! 도덕, 선함, 정의 이런 것은 잠시 미루고 장르적 쾌감에 푹 젖고 싶다면
- 명불허전! 연기면 연기, 액션이면 액션 정상급 배우의 몸 사리지 않은 열연을 보는 것만으로도
- 고문, 신체 절단 등 완전히 잔인하지 않을까? 우려했다면…. 15세 관람가이니 안심을
- 박정민이 나온다는데, 그의 역할은 무엇? 확인하고 싶다면 직접 볼 수밖에… 진실은 그가 등장하면 웃음이 터진다는 것
이런분 관람불가
- 어라, 어디선 많이 본 듯한데… 기시감, 클리셰 등등의 비난에서 자유롭지 못한 면도
- 누아르 영화가 지닌 쾌감에 전혀 공감+동의하지 못한다면…. 한낱 피 튀기는 영화에 머물 수도
- 직선적인 스토리와 단순한 플롯, 탄탄한 내러티브에서 오는 긴장과 쪼는 맛은 부족하다는
2020년 8월 5일 수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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