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오는 26일 개봉을 앞둔 신작 <온다> 개봉에 맞춰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온다>를 포함해 호평받았던 전작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2006), <고백>(2010), <갈증>(2014) 까지 총 네 편이 상영된다.
<온다>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던 한 남자가 자신을 부르는 미스터리한 ‘그것’을 쫓으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호러물. 고마츠 나나, 쿠로키 하루, 마츠 다카코 등이 참여했다. 오카다 준이치는 ‘그것’의 정체를 밝히려 분투하는 오컬트 작가 ‘카즈히로’로 분했다.
● 한마디
평소 나카시마 테츠야를 좋아했던 팬이라면 반가운 소식!
2020년 3월 9일 월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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