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 박꽃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에 애니메이션 <더 프린세스: 도둑맞은 공주>가 이달 5일(수)로 예정했던 개봉일을 잠정 연기했다.
수입사 ㈜히스토리필름은 지난 1일(토) “<더 프린세스: 도둑맞은 공주>는 어린이 관객이 주로 찾는 애니메이션 장르로 관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시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개봉을 연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더 프린세스: 도둑맞은 공주>는 러시아 작가 푸쉬킨의 원작 동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성을 가출한 ‘밀라 공주’가 마법사 ‘체르노머’에게 납치되며 벌어지는 판타지 모험물이다.
● 한마디
개봉 연기 아쉽지만… 합당한 선택
2020년 2월 3일 월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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