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11월 28일
이런분 관람가
- 하나하나 자세한 설명보다 이미지와 음악을 통한 우회적 표현을 선호한다면, 응징의 현장은 강렬한 비트 음악과 함께!
- 침대를 벗어나지 못하는 ‘잎새’역의 정예진, 초반과 중반 완전히 상반된 분위기로 쉽지 않은 연기에 도전
- 개목걸이, 가슴, 누드 등등 성을 자극적으로 소비하는 장면이 종종 등장, 혹시 기대했다면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비롯해 해외 영화제 초청작! 직접 확인하고 싶다면
- 불친절하고 정제되지 않은 결을 선호한다면
이런분 관람불가
- 개목걸이, 가슴, 누드 등등 성을 자극적으로 소비하는 장면이 종종 등장, 심란하고 불쾌할 수도
- 친삼촌과 함께 나쁜 삼촌들을 응징하는 이야기, 삼촌과 조카가 왜 누드로…
- 성과 폭력 묘사가 영화적 장치나 수단이 아닌 목적이 된 듯하다는
2019년 11월 28일 목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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