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9월 25일
이런분 관람가
- 90년대 중고등학교 다니며 스케이트 보드를 즐겼던 분이라면, 당시의 친구들이 새록새록 기억 날 듯
-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헤일 시저>, <돈 워리> 등에서 배우 조나 힐을 눈 여겨봤던 팬이라면, 그의 감독 데뷔작!
- 90년대 감성과 추억에 호소하는 영화 아닐까? 간결하고 담백하다는.
- 안 좋은 일이 겹쳐 몸과 마음이 지쳤거나 당신만이 특히 불행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면, 이 영화를
- 점차 단단해지는 소년 서니 설직을 비롯해 듬직한 무리의 리더 나-켈 스미스 등 배우들 간의 케미 굿~
이런분 관람불가
- 아직 어려 보이는 데 모여서 술 마시고 담배 피우고, 비속어 남발하고.. 이런 광경에 민감하다면
- 미성년을 중심으로 한 성장 영화 자체에 별반 관심 없는 당신
- 아이들의 일탈이 비극적인 사고로 연결되는 드라마틱한 전개를 예상했다면
2019년 9월 25일 수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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