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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가이드] 나치를 피해 미국 이주한 두 청년이 시작한 <블루노트 레코드>
2019년 8월 27일 화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블루노트 레코드>
개봉일 8월 15일


이런분 관람가

- 마일스 데이비스, 허비 행콕 그리고 노라 존스까지 이름만 들어도 두근거리는 당신을 위한 음악 다큐멘터리
- 혁신과 창조, 뮤직 레이블의 아이콘 ‘블루노트 레코드’를 거쳐 간 뮤지션들과 그 음악들, 그 자체로도
- 80년에 걸쳐 재즈 음악사를 리드한 ‘블루노트 레코드’의 창립자가 나치 치하 독일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두 청년이었다니! 흥미진진한 이야기 잔뜩
- 예전 이야기만 잔뜩 있는 것 아냐? 재즈의 바통을 잇는 힙합, 동시대의 뮤지션과 그 음악까지 아우르는
- 평소 재즈 듣는 것을 즐긴다면, 음악 감상하듯 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

이런분 관람불가

- ‘블루노트 레코드’를 거쳐 간 수많은 뮤지션과 그들의 음악들, 사전 지식 전무하다면 다소 소화하기 버거운 정보량
- 재즈를 비롯한 음악에 별로 관심 없다면, 굳이 찾아볼 것까지는
- 특정 시기나 인물의 집중 조명을 기대했다면. ‘블루노트 레코드’ 역사의 연대기적 구성, 전체적으로 훑고 지나가는 편


2019년 8월 27일 화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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