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지난 24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는 넷플릭스가 영화 <엘 카미노: 브레이킹 배드 무비>(El Camino: A Breaking Bad Movie)를 공개한다고 보도했다.
원작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는 폐암 판정을 받은 고등학교 화학 교사 ‘월터 화이트’(브라이언 크랜스톤)가 가족을 위해 마약 제조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범죄 스릴러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속편 영화는 주인공 ‘월터 화이트’의 과거 파트너이자 나치 수용소에서 극적으로 탈출한 ‘제시 핑크맨’(에런 폴)의 이야기로 확장한다.
각본과 연출은 원작 드라마를 제작한 빈스 길리건이 맡는다.
<엘 카미노: 브레이킹 배드 무비>는 10월 1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_뉴욕타임스
● 한마디
마지막 시리즈 이후 6년 만에 영화로 돌아오는 <브레이킹 배드>
2019년 8월 26일 월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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