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8월 14일
이런분 관람가
- 주술, 악령, 퇴마 등등 유사 소재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OK라면
- 장르와 완성도 불문하고 대만 영화라는 이유만으로 볼 의향 있다면
- 국가마다 존재하는 지역 풍습과 귀신 등 토속적 미신 혹은 민간 신앙에 관심 아주 높은 분
- 대중적이지 않은, 자기만의 관람 목록을 작성 중인 당신이라면 + 색다름에 꽂힌 분
- 호러, 공포 영화 연출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 한국 호러, 오컬트 영화 수준에 자부심이 필요한 순간이라면
이런분 관람불가
- 퇴마, 구마 등등 이름은 달라도 귀신 퇴치하는 유사한 행위들. 소재 자체에 끌리지 않는 당신
- 분명 졸지 않았는데..나는 어디? 본 것은 무엇? 이런 현타 올 수도
- 인면어? 악령 깃든 물고기가 맹활약하는 괴수물을 기대했다면
- 과도한 CG와 맥락 없는 서사. 단점>>>>...>>>장점
2019년 8월 13일 화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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