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집구석 걱정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 ‘맥스’와 팻들, 우리가 몰랐던 그들의 속마음을 그린 귀여운 애니메이션이다.
<슈퍼배드>, <미니언즈> 시리즈로 유명한 일루미네이션 작품으로 2016년 국내 개봉 당시 252만 명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전편에 이어 크리스 리노드가 메가폰을 잡은 <마이펫의 이중생활 2>는 주인공 ‘맥스’를 중심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고양이 ‘클로이’, 마음만은 슈퍼히어로인 토끼 ‘스노우볼’ 등 익숙한 얼굴들과 근엄한 ‘루스터’, 용감한 시츄 ‘데이지’, 아기 강아지들 등 새로운 친구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번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당신이 놀아주는 줄 알았죠?”라는 펫들의 속내를 반영한 도발적인 카피와 함께 주인공들의 깜찍한 모습을 담고 있다.
<마이펫의 이중생활 2>는 지난 6월 7일 오프닝 스코어 4,711만 달러로 북미 오피스 1위로 데뷔한 바 있다.
● 한마디
이번엔 어떤 이중 생활을 보여줄지.. 기대 중
(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2019년 6월 26일 수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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