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필그리미지>
개봉일 4월 11일
이런분 관람가
- 내한 행사에서 ‘스파이더 맨’ 자세 취하던 재간둥이 톰 홀랜드! 그의 완전히 새로운 모습 볼 수 있는 작품
- 중세 십자군 전쟁기와 아일랜드 지역의 상관관계가…!? 종교사적 호기심 발동한 당신이라면, 관람 후 관련 정보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 될 듯
- 미드 <워킹데드> <퍼니셔>로 ‘짐승 같은’ 전사 이미지 보여준 존 번탈 좋아한다면, 대사 한 마디 없이 눈길 사로잡는 그와 재회하길
- 이른바 ‘브로맨스’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그 취향 만으로도 괜찮을 선택
이런분 관람불가
- 중세 십자군 전쟁기를 배경으로 한 종교적인 이야기, 모르고 봐도 상관은 없다지만 아무래도 관심사와 영 안 맞는다면
- 톰 홀랜드는 ‘깨방정’ 모드일 때 관객에게 가장 큰 기쁨을 준다고 생각한다면, 과감하게 패스하는 것도
- 나는 지금 생각 없이 웃고 싶다! 전반적으로 어둑하고 음산한 작품 분위기는 마이너스 요소라면
2019년 4월 11일 목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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