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브라더 오브 더 이어>
개봉일 3월 7일
이런분 관람가
- 목적은 ‘영화’가 아니라 ‘데이트’다! 극장에서 함께 시간만 보낼 수 있다면 영화 내용은 상관없는 당신이라면 OK
- 닉쿤… 한때 좋아했던 당신이라면, 최소한의 의리로 관람하겠다는 것 까지 말릴 수는 없을 듯
- 대만, 태국 등 한,중,일 제외한 아시아 국가의 영화 궁금해하고 즐겨 보는 편이라면, 선택은 당신의 몫
이런분 관람불가
- 기본적인 웃음과 낭만 담보한 로맨틱 코미디 기대한다면, 가면 갈수록 ‘정색’에 가까운 가족 드라마임을 고려하길
- 친오빠가 여동생 연애, 결혼에 저렇게까지 간섭을? 그런데 집안일에, 대출금 갚는 건 다 동생이? 암 유발하는 영화 설정에 고개 절레절레 저을지도
- 태국 영화에 뜬금없이 등장한 일본인 역의 ‘닉쿤’, 국내 대중에게 유명한 그는 홍보 포인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 미리 직감한 당신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