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창간호>
개봉일 1월 17일

이런분 관람가
- 독립 단편 영화를 큰 스크린에서 보고 싶었던 분, 5편을 한 번에!
- 작은 인디 영화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고 싶다면
- 정교하거나 상세함은 부족할지라도 현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새롭다 느낄 수도
- 김재화 등 익숙한 얼굴 + 출발선에 선 배우들 다수 출연, 응원하는 것도
- 몇몇 편은 뮤지컬 같은 시퀀스 포함. 색다른 연출

이런분 관람불가
- 단편 소설이나 단편 영화 등 뭔가 이야기하다 만 것 같아 선호하지 않는다면
- 무슨 얘길 하려는 거지? 고민하기보다 직관적으로 이해되는 영화를 선호한다면
- 블록버스터 혹은 SF 대작만 극장 관람하는 당신이라면
- 재기발랄? 위트? 그보다는 고개 갸우뚱에 가까울 수도


2019년 1월 15일 화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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