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문주은 기자]
개봉일 12월 13일
이런분 관람가
- 판에 박힌 장애인 서사말고, 장애인과 그 주변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이 알고 싶은 분.
- 어느덧 찾아온 연말, 함께 살아가는 것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싶다면.
- 장애인 친구와 잘 지내고 싶은데, 혹여 실수할까 고민스러웠다면.
- 우리 사회 속 장애인이 처한 현실을 돌아보게 하는 지점이 다수라는.
- 귀여운 가사와 따뜻한 멜로디의 노래, 어느새 흥얼거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지도.
이런분 관람불가
- 장애인의 눈물 겨운 성장 스토리를 기대한다면.
- 유명 배우가 나오는 극영화를 선호한다면.
- ‘내 코가 석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일에 아예 관심 없는 분.
2018년 12월 7일 금요일 | 글_문주은 기자(jooeun4@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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