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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가이드] 잠들 때를 기다린다! 관절 꺾인 악령 <마라>
2018년 10월 18일 목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꽃 기자]

<마라>
개봉일 10월 18일


이런분 관람가
- 공포 영화이기는 하지만 너무 무섭지는 않은, 적당~한 긴장감만 안겨주는 정도의 작품이 딱 내 관람 수준이라면
- 가위눌림 경험해본 적 있다면, 온몸이 굳은 듯 움직이지 않는 상황의 공포 꽤 실감 날 수도
- < REC > 시리즈나 <컨저링> 시리즈처럼 악령 혹은 귀신의 비주얼이 직접 등장하는 영화 좋다면, ‘마라’역의 하비에르 보텟이 취향 저격할지도
- 22대 본드걸 올가 쿠릴렌코, 우크라이나 출신 배우인 그의 묘한 매력 좋아하는 편이라면 모처럼 팬심을 발휘해볼 수도

이런분 관람불가
- 공포영화는 소스라치게 무서울 때 느끼는 쾌감으로 보는 거라면, 그다지 만족스럽지는 않을 작품
- 가위 눌림과 악령의 조화… 이야기만 들어도 무슨 내용이고 어떻게 전개될지 알겠다 싶다면
- 그래도 악령 ‘마라’의 비주얼에 어느 정도 기대 품고 있다면, 무섭기보다는 귀여운 느낌 받을 가능성도 꽤 크다는 사실
- 올가 쿠릴렌코가 아무리 매력적이어도 영화가 별로라면 무용지물! 배우보다 작품이 더 중요한 편이라면

2018년 10월 18일 목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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