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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가이드] 아버지와 아들의 마지막 여행 <바라나시>
2018년 5월 21일 월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바라나시>
개봉 5월 24일


이런분 관람가

- 인도 사람들의 삶과 죽음, 종교에 관한 인식의 단면을 접할 수 있는
- 인도인이 평생 꼭 가보길 희망한다는 갠지스강에 유역에 자리한 도시 '바라나시', 궁금하다면
- 다음 생애는 '사자'로 태어나고 싶다는 77세 아버지의 쿨한 애정
- 죽음을 축제처럼 기다리는 사람들, 삶과 죽음을 돌아볼 계기

이런 분 관람불가

- 아버지와 아들의 코믹+ 좌충우돌 여행기를 예상했다면
- 인도인의 종교와 생활상이 너무 먼 얘기로만 다가갈지도
- 먹고 살기 바쁜 아들한테 자꾸 '바라나시'에 가자는 아버지, 최근 부모님 수발로 힘들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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