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상영작은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볼리비아, 베네수엘라 등 13개 중남미 국가의 주한 대사관이 추천한 자국 영화를 기준으로 선정했다.
로드리고 그란데 감독의 <터널>과 조나스 쿠아론 감독의 <디시에르토>는 각각 제35회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4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중남미 국가의 최신 스릴러 작품이다.
‘2017 중남미 영화제’는 9월 5일(화)부터 10일(일)까지 6일간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 2관에서 진행된다.
● 한마디
날 좋은 가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으로 놀러가기 딱 좋은 이유~
2017년 9월 1일 금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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