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그린 인페르노>는 아마존 숲을 훼손하는 벌목 산업을 막기 위해 모인 대학생 일행이 비행기 사고로 오지 정글에 추락한 후 식인 부족에게 잡히며 벌어지는 무자비한 공포 상황을 그린다.
1시간 40분가량의 수위 높은 공포를 선사하는 까닭에 해외 상영 당시 관객이 졸도하고, 시민단체의 상영금지 요청 등의 사건도 있었다.
2013년 제작됐지만 배급 문제로 북미에서는 2015년 9월 개봉했다.
국내에서는 7월 13일(수) IPTV 등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 한마디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강력한 식인 하드고어 호러물, 일라이 로스 팬들 설렐 듯!
2017년 7월 11일 화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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