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아동 포르노를 공유하고 다운로드하는 사람들의 IP주소를 인터넷 첨단기술로 밝혀내는 ‘아동구조연합’(Child Rescue Coalition)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동 포르노를 근절하고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2013년 설립된 이 단체는 현재 67개국의 단체와 연대활동 중이다. 9,000여 명의 관련 가해자를 체포하고 2,084명의 아동을 학대로부터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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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올해 1월 “미국을 다시 친절하게 만들자”(Let’s Make America Kind Again)는 문구의 플래카드를 들고 여성 비하 발언을 서슴지 않아 온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반대하는 워싱턴 여성행진에 참여한 바 있다.
● 한마디
당신의 활동이 자라나는 아이들과 배우 후배들에게 자극과 영감을 줄 것 같네요.
2017년 4월 19일 수요일 | 글_박꽃 기자(pgot@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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