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세 노인의 삶과 사랑, 죽음을 다룬 사연이 얽혀 하나의 이야기를 형성하는 드라마 <길>은 김혜자 주연의 단편 드라마 <순애>(2016)로 연출 데뷔한 정인봉 감독의 신작이다. 당시 함께 출연했던 온주완은 <길>에서 주연으로 세 노인과 호흡을 맞춘다.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길>은 5월 11일 개봉할 예정이다.
● 한마디
김혜자와 두 번에 걸쳐 노인 드라마 찍는 정인봉 감독, 단편에 이어 장편 영화도 궁금합니다.
2017년 4월 18일 화요일 | 글_박꽃 기자(pgot@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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