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이번 스토리펀딩은 일본군 성 노예 문제 해결을 위해 설립된 정의기억재단과 관련문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뱃지, 팔찌, 백팩 등의 굿즈를 제작하는 마리몬드의 주도로 진행된다. 3월 9일까지 1만원 이상 후원시 영화 크레딧에 등재되며, 후원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금액에 따른 마리몬드의 굿즈가 발송된다.
<어폴로지>는 과거 일본군 성 노예로 끌려간 세 명의 피해자 할머니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다. 한국의 길원옥, 중국의 차오, 필리핀의 아델라 할머니의 6년이라는 시간을 담아낸 영화는 캐나다의 티파니 슝 감독이 연출했으며, 캐나다국립영화위원회(NFB)가 제작했다.
<어폴로지>는 3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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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3일 목요일 | 글_박꽃 기자(pgot@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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