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류지연 기자]
<플라워 쇼>는 세계 최고의 정원박람회인 ‘첼시 플라워쇼’에 출전해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된 가든디자이너 ‘메리’의 실화를 그린다. ‘첼시 플라워쇼’는 영국 왕실의 공식행사로, 100년이 넘게 지속되고 있는 정원 및 원예 박람회다.
꿈을 향한 감동실화를 담은 <플라워 쇼>에는 <버드맨>의 프로듀서인 사라 존슨이 제작에 참여했다. 감독과 각본을 맡은 여성감독 비비엔느 드 커시는 이번 영화가 데뷔작이다.
● 한마디
각종 꽃들과 잘 꾸며진 정원을 보는 재미도 쏠쏠한 영화가 될 듯
2016년 9월 22일 목요일 | 글_류지연 기자(jiyeon88@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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