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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더 울프팩> 9월 국내 개봉
2016년 8월 26일 금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꽃 기자]
제31회 선댄스 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크리스털 모젤 감독의 <더 울프팩>이 국내 극장가를 찾는다.

<더 울프팩>은 18년간 뉴욕 맨해튼 아파트에 갇혀 살던 일곱 남매가 처음 세상 밖으로 나오는 과정을 조명한 다큐멘터리다. 학교를 가본 적도 없고, 가족 외의 다른 사람과는 한 마디도 섞어 본 적는 남매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들 남매의 사연은 열 다섯살 긴 머리 소년 ‘무쿤다 앙굴로’가 용감하게 집을 탈출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제69회 에든버러국제영화제, 제41회 시애틀국제영화제, 제42회 아테네국제영화제 등에서도 수상한 <더 울프팩>은 9월 22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실화이기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는 남매들의 사연


2016년 8월 26일 금요일 | 글_박꽃 기자(pgot@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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