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조원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는, 충청남도 홍성의 한 마을에 모여 사는 주인공들이 서로를 의심하고 갈등을 벌이는 휴먼 코미디다. 마동석은 사고로 아내를 잃고 딸과 함께 살아가는 유도 관장 ‘장수’역을 맡았다. 그와 대립하는 경찰관 ‘태진’역은 김영광이 맡는다. 이유영은 생선가게를 운영하는 태진의 여자친구 역이다.
<원더풀 라이프>는 오는 8월 중순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 한마디
<부산행>의 위트가이 마동석, 이번 영화에서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2016년 7월 20일 수요일 | 글_박꽃 기자(pgot@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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