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나카시마 테츠야의 고백’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특별전은 감독이 2004년부터 2014년까지10년간 연출한 작품을 다룬다.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은 <불량공주 모모코>(2004)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2006) <고백>(2010) 등으로 독특한 미장센과 감각적인 영상미를 꾸준히 선보여왔다.
특별전이 열리는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부천에서 진행된다.
● 한마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을 재밌게 봤다면 필히! 부천으로!
2016년 7월 8일 금요일 | 글_박꽃 기자(pgot@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