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류지연 기자]
영화는 존 레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스타가 팀을 이뤄 활동을 시작했던 1962년부터 1966년까지의 모습을 담는다. 15개국 90개 도시에서 166번의 투어 공연을 하고, 에드 설리번 쇼에 출연했다가 폭발적 인기를 얻게 됐던 시기다. 실제 공연 장면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개인적인 면모도 볼 수 있어, 비틀즈가 직접 출연했던 뮤지컬 영화 <비틀즈: 하드 데이즈 나이트>(1964)와 함께 그들을 추억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다.
감독은 <뷰티풀 마인드>(2001), <신데렐라 맨>(2005), <하트 오브 더 씨>(2015)등을 연출한 론 하워드가 맡았다.
● 한마디
비틀즈 팬들은 9월이 기다려질 듯!
2016년 7월 4일 월요일 | 글_류지연 기자(jiyeon88@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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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_비틀즈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hebeat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