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통계는 닐슨, 박스오피스 모조, IMDB, 그리고 배우와 에이전시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2014년 6월 1일부터 2015년 6월 1일까지의 세전 수익을 기준으로 산출됐다.
2위는 최근 <드래곤 블레이드>를 직접 제작하고 출연한 성룡이 차지했다. 성룡의 수익은 5,000만 달러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 비해 3,000만 달러 가량 낮다. 3위는 4,7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반 디젤이 차지했다. 반 디젤은 최근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 출연했다.
● 한마디
<암살> 제작비의 5배가 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출연료.
2015년 8월 7일 금요일 | 글_최정인 기자(jeongin@movist.com 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