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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3년 연속 할리우드 최고 출연료 기록
2015년 8월 7일 금요일 | 최정인 기자 이메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3년 연속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출연료를 받은 남자 배우로 집계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2015년 8,0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출연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13억 9,84만 달러의 전 세계 총수익을 거둔 바 있다.

이번 통계는 닐슨, 박스오피스 모조, IMDB, 그리고 배우와 에이전시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2014년 6월 1일부터 2015년 6월 1일까지의 세전 수익을 기준으로 산출됐다.

2위는 최근 <드래곤 블레이드>를 직접 제작하고 출연한 성룡이 차지했다. 성룡의 수익은 5,000만 달러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 비해 3,000만 달러 가량 낮다. 3위는 4,7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반 디젤이 차지했다. 반 디젤은 최근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 출연했다.

● 한마디
<암살> 제작비의 5배가 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출연료.


2015년 8월 7일 금요일 | 글_최정인 기자(jeongin@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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