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 인텔리전스>는 학창시절 잘나가던 운동선수였던 회계원이 동창회에서 CIA 산하 살인청부업자가 된 학창시절 왕따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드웨인 존슨이 회계원을, 케빈 하트가 CIA 청부살인업자를 연기한다.
한편, <센트럴 인텔리전스>의 메가폰은 <위 어 더 밀러스>를 연출한 로슨 마샬 써버 감독이 잡는다. 할리우드의 블루칩 드웨인 존슨과 케빈 하트가 호흡을 맞춘 <센트럴 인텔리전스>는 내년 봄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 한마디
드웨인 존슨의 액션과 케빈 하트의 코미디가 만난 액션 코미디 <센트럴 인텔리전스>.
2014년 11월 12일 수요일 | 글_최정인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