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겉모습처럼 차분한 어조로 인터뷰에 응해준 심광진 감독(34). 아직은 영화계에서 그의 이름이 낯설기만 하다. 그렇지만 2000년 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영화 [불후의 명작]을 만나게 되면 그의 순수한 영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진행 : 오상환, 오현정 기자
촬영 : 김지영 기자
소박한 겉모습처럼 차분한 어조로 인터뷰에 응해준 심광진 감독(34). 아직은 영화계에서 그의 이름이 낯설기만 하다. 그렇지만 2000년 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영화 [불후의 명작]을 만나게 되면 그의 순수한 영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진행 : 오상환, 오현정 기자
촬영 :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