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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3D 호러 <터널 3D> 크랭크인
2014년 2월 17일 월요일 | 서정환 기자 이메일

국내 최초 디지털 3D 입체 공포영화 <터널 3D>(제작 필마픽쳐스, 마당엔터테인먼트)가 지난 6일 남양주 종합촬영소에서 크랭크인했다.

<터널 3D>는 폐탄광 지역에 조성된 고급 리조트로 여행을 간 20대 남녀들이 겪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 청춘 호러영화. 정유미, 연우진, 송재림, 정시연, 손병호, 이시원, 이재희 등이 출연한다.

탄광 지역을 배경으로 한 영화의 특성상 <터널 3D>는 태백, 정선, 광명의 탄광 지역에서 촬영을 앞두고 있다. 또한 작품의 완성도와 사실감을 강조하기 위해 남양주 종합촬영소에 실제 크기의 탄광 세트와 부속 세트들을 제작하여 세트 촬영을 진행하게 된다.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터널 3D>는 4월까지 촬영을 마무리한 후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처음 3D로 제작되는 한국 공포영화, 드디어 촬영 시작.


2014년 2월 17일 월요일 | 글_서정환 기자(무비스트)

2 )
pukupuku7
제대로 된 국산3D영화가 탄생할까요? 일단 제작부터 3D로 하고 또 마무리도 컨버팅업체서 한다니 기대됩니다   
2014-02-19 00:12
js53ks12
처음 시도되는 3d 공포영화이기 때문에 기대도 되지만 걱정도 많이 되는 작품입니다. 꼭 좋은 모습으로 올 여름 쓰나미와 같은 세력으로 많은 이들의 입에 좋은 지적질 받길 바랍니다.   
2014-02-18 19: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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