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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디지털 3D 호러 <터널 3D>에 정유미, 연우진 캐스팅
2014년 1월 29일 수요일 | 서정환 기자 이메일

국내 최초 디지털 3D 입체 공포영화 <터널 3D>(제작 필마픽쳐스, 마당엔터테인먼트)에 정유미와 연우진이 캐스팅됐다.

<터널 3D>는 폐탄광 지역에 조성된 고급 리조트로 여행을 간 20대 남녀들이 겪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 청춘 호러영화. 보다 수준 높은 3D 입체 영상을 구현하기 위해 실사 입체 촬영에 국내 최고 기술력의 ‘EMIG’가 3D 컨버팅과 VFX 작업에 참여한다.

현재 드라마 ‘원더풀 마마’와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정유미,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의 연우진, 드라마 ‘감격시대’의 송재림, 드라마 ‘나만의 당신’의 정시연이 출연을 확정했고, 신예 이시원과 이재희가 출연 예정이다. 또한 연기파 배우 손병호가 합류한다.

<터널 3D>는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 한마디
침체된 한국 3D 입체 영화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터널 3D>, 그 완성도와 성적은?


2014년 1월 29일 수요일 | 글_서정환 기자(무비스트)

1 )
airise83
연우진씨~!!!!! 좋아하는 배우인데 드디어 차기작이 발표되었군요 기대됩니다~!!   
2014-02-05 21:3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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